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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11주차] WOW.. 정말로 너무 바빴다. 본문

공부 일기장/WIL

[항해 11주차] WOW.. 정말로 너무 바빴다.

hannah1009 2022. 3. 2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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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무슨일이 있었길래 한달이 넘도록 WIL을 안썼을까?

아래에 나의 변명이 있다.

 

1.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개인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2. 나의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는건데 팀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목표를 팀의 성공으로 정의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소비하는 것에 죄책감을 갖게 된다. 심지어 내가 맡은 일보다 다른일을 더 하고싶어지면 그걸 하기 위해 내 개인 시간을 써버리곤 한다. 

 

3. 메인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주말에도 거의 프로젝트 생각밖에 하지 않았다. 이정도면 짝사랑 아닌가...?

 

4. 예를 들어, 저번주 일요일엔 친구들과 카페를 갔는데 나는 컴퓨터를 들고가 내가 하고싶었던 것 자료 조사를 했다. 

이때 한게 CICD 인데, 자료 조사를 하다가 갑자기 서로의 신세한탄으로 넘어가게 되어 수다를 더 많이 떨었지만 내 마음은 한결같이 프로젝트만을 향해있었다!

 

5. 프로젝트를 3주 반정도 진행하면서 쉬운 것 보단 어려운 일이 더 많았다. 사소한것 부터 큰것까지 헤아리려면 정말 많고 내가 바꿀수 없는 맘에 들지 않는 것까지 많았지만 이것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만 살아 왔던걸 생각하면 크게 걱정은 되지 않는다. 잠을 못자더라도 사람은 쉽게 죽지 않는다.


6. 회고는 이쯤하고 메인 프로젝트때 내가 한것들을 정리 해보자!

- 우선 팀장으로서, 기본적으로 작성해야할 문서 작업과 발표등을 도맡아 했다. 여기엔 와이어 프레임도 포함된다. 

-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모든 api 기능을 개발하고 문서를 정리했다. 

- 우분투에 우리 프로젝트를 셋팅하고 DB 설정을 했다. 

- 보안에는 ssl 설치와 ufw 방호벽 설정, helmet 패키지를 사용 했다. 

- 기본 프로젝트 구조를 MVC로 구성했다. 

- mysql을 사용하므로 ERD를 작성하고 틈틈히 업데이트 했다. ( 설계를 처음부터 잘하면 좋았겠지만 변경하게 되더라 )

- 소켓으로 통신하는 게임 로직을 구현하고 프론트와 로직을 테스팅했다. 

예상대로 이 작업이 제일 오래걸렸고 힘들었다. 나 혼자 하는 작업이 아니니까 커뮤니케이션 비용도 들고, 의외로 게임이란게 변수가 많아 생각에 생각을 거쳐야 했다. 가벼운 마피아 게임이 이렇게나 변수가 많을 줄이야!

- CICD 구축을 간단하게나마 구현했다. 

이건 하고 싶어서 그냥 개인 시간 할애해서 해봤다. 대단한건 아니고 github actions를 이용해 자동 deploy 설정을 했다.

 

+ 하고 싶은 것들

 

CICD에 대해 아직도 여로가 남아있다. Amazon Elastic Beanstalk을 사용해서 버전관리도 하고싶다. 이건 프로젝트가 일단 완성한 후의 일이라서 아마 개인적으로 진행할 거 같다.

 

테스트 코드를 아직도 못짰다! 이럴수가!! 

게임 로직에 관한 테스트는 필수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내가 짜둔 수 많은 게임 로직이 아까워서라도 꼭 짜야겠다.

이번주 목표는 테스트 코드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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