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개발자
[항해 최종 리뷰] 솔직헌...항해...리뷰........ 본문
1. 항해 선택 이유
그 당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개발자 양성과정과, 기간을 고려해서 항해를 선택했다. 시간대비 효율이 좋아 보였다.
또, 9 to 9으로 몰입해서 주체적으로 공부한다는 것이 나한테 큰 장점이었다.
2. 장점
(1) 기간이 짧은 만큼 본인이 노력한다면 빨리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다.
(2) 팀 과제를 통해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를 얻어갈 수 있다.
3. 단점
(1) 수용 인원 대비 관리자가 적다.
항해는 두 달 마다 100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한다. 그러나 내가 눈으로 본 매니저는 4명 밖에 되지 않는다. 실제로 팀원들이 게더에 접속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아무런 제제가 없다. 연락이 안되도 어쩔 수 없는 노릇인 것이다.
(2) 모든 팀 프로젝트는 인원이 랜덤으로 구성된다.
모든 프로젝트는 개인의 역량에 맡긴다. 하고싶은게 있으면 개인적으로 항해에서 제공하는 인강을 듣거나 혼자 공부해서 한다. 수강생들의 몰입의 순간은 각각 다르고 느끼는 책임감도 다를 수 밖에 없다. 그 간극에서 나오는 불만족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3) 항해에서 제공하는 인강이 너무 적다.
메인 프로젝트에서 수강생들이 적용하는 기술은 항해에서 제공하는 인강보다 많다. 결과적으론 수강생들은 그 기술들을 적용하기 위해 인프런에서 강의를 사서 듣는다. 400~500만원 돈을 내고 또 추가 결제를 하게 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통계를 내자면 각 수강생들이 2~10만원 정도 인강 비용을 냈을 것이다. 적어도 TDD에 대한 강의는 보강해줬으면 좋겠다.
(4) 포트 99 효용성
포트 99에 내 이력서를 올린지도 만 7일이 지난것 같은데 그 쪽에서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다. 반대로 다른 취업 사이트에선 4 곳에서 연락이 왔다. 다른 후기에선 항해에서 취업 연계로 면접 기회를 많이 받았다고 하던데 난 잘 모르겠다.
(5) 고객 피드백이 잘 되지 않는다
기수제이기 때문에 이번 기수에서 받은 피드백은 다음 기수에 적용하는 것 같다.
(6) 모든 것은 수강생의 자율이지만 역설적으로 자유도는 낮다
아이러니한 것이 모든 프로그램을 수강생이 알아서 하게 하지만 실제로 따지고보면 자유도가 높은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스터디를 하는 조를 모으는 것도 항해의 "랜덤 팀업" 시스템 내에서 이루어진다. 과제가 없는 팀을 구성하는 것도 자유롭게 하지 못한다. 이해가 안가는 제도라서 따로 요청을해서 팀을 구성하긴 했다.
4. 결론적으로 400만원의 가치가 있는가?
앞서 리스트한 장점과 단점을 저울질 했을 때, 내 개인적인 대답은 "NO"이다. 사용할 인강의 수가 적었다는 것과 수강생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모든것을 자율에 맡기는 점 등이 미흡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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